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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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김환, 오늘(12일) 득남…"두 아이 아빠 됐다"

기사입력 2022.01.12 16:00 / 기사수정 2022.01.12 16:00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김환이 득남했다.

김환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아이의 아빠가 됐습니다. 둘째는 아들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이 누워 있는 인큐베이터 앞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환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스크 때문에 전체적인 표정이 공개된 것은 아니지만, 눈에는 즐거움이 가득하다.

김환은 출생 카드를 함께 공개해 아들이 3.51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음을 알리며 "걱정해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가족 축복해 주신 만큼 돌려드리며 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라며 다짐과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세월 빠르네. 축하해요", "튼튼해 보이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고, 김나영과 김재준 등 많은 방송인들 또한 "축하해"라며 진심 어린 축하 인사를 건넸다.

한편 김환은 지난 2015년, 8살 연하의 승무원과 결혼해 2018년에 딸을 출산했다.

사진=김환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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