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3 21:3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무한도전 멤버들이 '미남선거'를 촬영하는 스포일러 사진이 공개됐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오늘자 무한도전 촬영사진'이란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에는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직접 선거에 참여해 유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은 한 명씩 각자의 이름이 적힌 띠를 매고 마이크를 붙잡고 연설을 하는 등 진짜 선거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첫번째 사진에서는 '기호 2번' 노홍철이 연설을 하는 가운데 시민들이 손가락으로 숫자 2를 만들어 보이고 있는 장면이 보인다.
특히 두번째 사진에서 선거 벽보의 모습이 압권이라는 평.
박명수·정형돈의 벽보 사진은 보는 이를 안타깝게 할 만큼 부스스한 모습을 하고 있다. 또한, 유재석의 사진에는 팬들이 안경을, 길 사진에는 머리카락을 그려준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유재석이 압도적 1위를 할 것" "노홍철 인기도 만만치 않아 보인다"며 결과에 관심을 보였다.
[사진 ⓒ ML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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