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3 18:33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귀여운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서우가 언더웨어 화보를 통해 상큼한 매력을 뽐내 화제다.
란제리 브랜드 '예스'는 최근 MBC 주말 드라마 '욕망의 불꽃'에서 물오른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서우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서우는 'Falling in Love'를 컨셉으로 싱그러운 봄날, 사랑에 빠진 스무살 소녀를 연상케 했다. 옐로우, 그린, 핑크 등의 화사한 컬러에 체크 무늬와 하트가 프린팅된 속옷과 루즈한 티를 매치해 발랄함을 강조했으며 선물 박스를 열어보고 깜짝 놀란 모습, 자전거에 싱그러운 허브를 담은 채 귀여운 포즈를 취하는 모습 등 소녀의 감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콘셉트의 촬영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냈다.
아시아모델 시상식 패셔니스타상 수상자답게 서우는 패션 소품을 직접 챙기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애교 넘치는 목소리와 해맑은 웃음으로 남성 스태프의 마음은 물론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예스의 마케팅팀 허태혁 주임은 "2011 예스 화보는 바디라인을 살려주는 볼륨 디자인에 프릴과 리본 등의 깜찍한 디테일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라며 "귀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선호하는 1925세대의 니즈에 따라 발랄한 프린팅에 볼륨감을 강조한 신제품이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우의 상큼한 모습이 담긴 화보는 3월 중순부터 패션 매거진과 예스 홈페이지 및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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