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지혜가 남편 박준형의 변화를 자랑했다.
김지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살림꾼"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준형은 부엌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며 김지혜에게 다가오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토스트와 요플레, 계란 후라이, 커피 등 푸짐하게 차려진 식사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김지혜는 남편의 변화를 만족스러워하며 "결혼 16년 차에 많은 발전"이라는 글과 엄지 척 이모티콘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김지혜와 박준형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