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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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에스파, 코스모폴리탄 아티스트상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2 골든디스크]

기사입력 2022.01.08 16:34 / 기사수정 2022.01.08 16:34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세븐틴과 에스파가 코스모폴리탄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8일 오후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됐다. 사회는 가수 성시경, 이승기, 배우 이다희가 맡았다.

이날 코스모폴리탄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세븐틴은 "데뷔 때부터 코스모폴리탄과 많은 화보를 함께 했는데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 캐럿(팬클럽명)이 없었다면 이 상을 못 받았을 거다. 올해도 멋진 화보 찍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감기 조심하시기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에스파 역시 "좋은 상 감사하다. 작년에 여러가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시도했는데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 올해도 많이 도전하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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