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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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 시청률 2%→10%, 얼마나 신났으면 MBC 뛰어다녀

기사입력 2022.01.08 15:32 / 기사수정 2022.01.08 15:5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엄현경이 시청률 10%에 즐거운 마음을 드러냈다.

엄현경은 7일 인스타그램에 "2%로 시작해서 10%가 되기까지 두남 스텝분들 연기자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엄현경은 손으로 시청률 10% 모양을 만들며 미소를 지었다. '두 번째 남편'에서 커플 호흡을 맞추고 있는 차서원 역시 함께했다.

촬영장인 MBC에서 뛰어다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두번째 남편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욤. 두 번째 남편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차서원은 "봉선화 이사님 최고"라며 호응했다.

한보름은 "행복해요오오오ㅎㅎㅎㅎ자랑스런 선화띠(씨)"라며, 최윤영은 "10프로 대박박. 고생 많타 내칭구"라며 응원했다.

이명훈은 "역시 최우수상......"이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엄현경은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 주인공 봉선화 역으로 출연 중이다. '두 번째 남편'은 시청률 2.9%로 출발해 최근 10.5%까지 올랐다. 

엄현경은 2021 MBC 연기대상에서 일일드라마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진= 엄현경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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