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7:07
연예

BTS 진-제이홉, 남다른 비주얼로 여심 저격

기사입력 2022.01.08 08:3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과 제이홉의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BANGTANTV)에는 “Welcome to Hobi's Store(호비가게에 어서오세요)”라는 제목의 방탄밤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은 ‘퍼미션 투 댄스’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서 촬영소품인 선인장을 두고 꽁트하는 제이홉과 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제이홉이 선인장 가게 주인처럼 인사하자, 진은 선인장이 얼마냐고 물었고, 이에 제이홉이 “당신 얼굴값이요”하자 진은 호쾌하게 웃으며 “아, 비싼데 다시 올게요”하고 대답했다.

이러한 꽁트 속 진과 제이홉의 남다른 비주얼은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Variety) 선정 '올해의 음반(Record of the Year)'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2021 히트메이커(Hitmakers)' 시상식에서 2021년 글로벌 메가 히트송 'Butter'로 '올해의 음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019 히트메이커'에서 '올해의 그룹(Group of the Year)'으로 선정된 데 이어 두 번째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사진 = 방탄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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