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9:53

수지 콧물이 '주르르륵'…굴욕도 이런 굴욕이

기사입력 2011.03.02 17:21 / 기사수정 2011.03.02 17:21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지난 28일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드림하이'에서 고혜미역을 맡은 배수지의 귀여운 NG가 화제다.

2010년의 대박 신인 걸그룹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Miss A의 막내 수지는 지난 1일 방송된 '드림하이 스페셜 콘서트'에서 밝힌 비하인드 스토리에서 콧물을 흘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요구르트를 마시며 걷는 장면을 촬영하는 도중에 너무 추운 나머지 콧물을 흘리고 만 것. 나중에서야 눈치챈 수지는 "네?"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 외에도 택연과의 관람차 키스신 촬영을 하다가 웃음을 터뜨리고, '꼬르륵' 소리를 내는 등의 귀여운 NG가 전파를 탔으며 제작진은 '드림하이 그랑프리 대상' 시상식에서 '실수 종결자 부문'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드림하이 스페셜 콘서트'에서는 가수이면서 드림하이에 출연한 수지, 택연, 은정, 아이유, 우영, 박진영 등과 김수현이 참석해 즐거운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수지 ⓒ KBS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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