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장영란이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장영란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가 복잡하다 할 일이 많다 머릿 속 정리가 안 된다 할 땐 이럴 때엔 정리가 최고. 아침 댓바람부터 냉장고 정리. 그리고 출근. 바다 액자 보니 얼마 전 아이들과 갔다 왔던 겨울 바다가 생각나네요. (남편은 365일 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앞치마를 두른 채 냉장고 정리 중인 모습이다. 반찬이 한가득 정리되어 있는 냉장고 내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장영란은 "사랑하는 인친님들도 함께 #겨울바다 감상하세요 걱정과 근심 다 파도가 가져가길. 2022년 웃을일만 있기를 #오늘도 아자아자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장영란은 바다 사진이 걸린 액자를 뒤로 한 채 상큼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한창은 다니던 병원을 퇴사하고 자신의 병원 개원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