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윤지가 둘째 소울이에게 미안함을 드러냈다.
이윤지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언니는 참 많이 안고 재웠던 것 같은데 우리 소울이는 정말이지 거의 없는 거 같네. 아가. 사랑해. 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잠든 딸을 안고 있는 이윤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둘째를 향한 미안하고 애틋한 마음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