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방탈출 게임→먹방...주이 "멤버 대부분 ENFP" (후 엠 아이)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후 엠 아이'에 모모랜드 완전체가 출격한다. 

4일 방송되는 채널S ‘후 엠 아이’ 5회에는 그룹 모모랜드의 주이가 출연한다. 여기에 그녀의 실제 모습을 파악하기 위한 지원군으로 모모랜드의 멤버 혜빈, 제인, 나윤, 아인, 낸시 등이 총 출동해 스튜디오를 밝은 분위기로 가득 채운다.

이날 방송에서 모모랜드 멤버는 방탈출 게임부터 음식 먹방까지 즐기는 등 다양한 모습을 공개한다. 특히 여러 상황 속 주이와 멤버들의 반응을 통해 주이의 실제 성향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져 보는 이들의 흥미를 자극시킨다. 


주이는 “모모랜드 멤버 대부분은 ENFP 결과가 나온다. 비슷한 성향의 구성원이 모여 잘 맞는 것 같다”라며 자부심을 나타낸다. 여기에 상황 별 주이의 행동을 예측하던 제인은 “함께 한 지 어느덧 7년이 됐다. 오늘 방송을 통해 같은 멤버로서 주이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것을 알게 돼 뿌듯하다”라며 각별한 애정을 전하기도 한다.

‘후 엠 아이’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의 새로운 이면’을 스타의 일상과 지인의 증언, 전문가의 심리분석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MBTI 등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레이블링 게임’을 바탕으로 만들어져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나를 찾는 시간-후 엠 아이’는 4일 방송을 끝으로 진정한 자신을 찾는 여정을 마무리 한다.

사진=채널S ‘후 엠 아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