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송은이 50세 생일 축하…"송선배님 지천명"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안영미가 송은이의 생일을 축하했다.

안영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축 #울 송슨배님 #지천명 축하드려융 #우리 #앞으로도 #분칠하며 #같은 곳을 걸어보아용 #불혹이 올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송은이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캐릭터 분장을 유쾌하게 소화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밝게 웃고 있는 송은이, 안영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10살 차이 선후배의 훈훈한 케미가 보는 이들의 이목을 모았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해 2월 외국계 게임 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최근 2세 계획을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았다.

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