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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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일 잘 되고 건강하길"…'마이큐♥' 김나영, 따뜻한 첫째 子 자랑

기사입력 2022.01.04 10:26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따뜻한 첫째 아들 신우를 자랑했다.

김나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신우, 따뜻한 신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해 12월 24일 신우의 유치원 생활이 담겼다. 선생님은 "아침열기 시간에 크리스마스에 빌고 싶은 소원에 대해 한 가지씩 이야기해 보았어요. '엄마가 일 잘 되고 건강했음 좋겠어!' 울컥 효자가 따로 없네요. 부러워요"라는 내용을 적었다.

엄마가 없는 곳에서도 엄마 생각뿐인 신우의 따뜻함에 김나영은 감동받은 듯한 모습이다.

한편,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김나영은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가수 마이큐와 지난해 11월부터 연애를 시작했다.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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