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넥슨이 오는 7일 ‘2022 Play Party’를 시작한다.
3일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플랫폼 ‘프로젝트 MOD’ 콘텐츠 제작 공모전 ‘Creators Invitational 2021(이하 CI 2021)’의 신년 파티 ‘2022 Play Part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티는 ‘CI 2021’에 참여한 크리에이터 300명과 넥슨 ‘프로젝트 MOD’ 팀이 함께하는 행사로, 넥슨 홍보실 조금래 PD가 사회를 맡아 1월 7일(금)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크리에이터들은 ‘프로젝트 MOD’ 내 ‘Play Party 월드’에 모여 다양한 파티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팀을 구성해 협동 미션들을 수행하며 친목을 다지고 경품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2월에는 ‘CI 2021’ 크리에이터 전원에게 과자 14종, 라면 6종, 음료 5종으로 구성한 ‘MOD 응원 과자 팬트리’를 선물했다.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MOD’ 팀의 응원 메시지 카드를 동봉해 마음을 전했다.
‘프로젝트 MOD’ 신민석 디렉터는 “신년을 맞이해 ‘CI 2021’에 참여하신 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파티를 준비했다”라며 “모든 분들께서 ‘프로젝트 MOD’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프로젝트 MOD’는 누구나 자유롭게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CI 2021’은 300명의 크리에이터가 ‘프로젝트 MOD’를 활용해 본인만의 콘텐츠를 만들어 2월 9일까지 출시하는 공모전이다.
사진=넥슨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