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왕관: 메기왕의 분노’, 양대 마켓 인기 1위…출시 반년만에 ‘역주행’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검은왕관: 메기왕의 분노’가 유저들의 입소문을 타고 역주행에 성공했다.

3일 티앤케이팩토리(TNK Factory, 대표 신희태)는 쿠폰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방치형 RPG 모바일 게임 ‘검은왕관: 메기왕의 분노’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대 마켓 인기 1위 달성은 출시 6개월만에 역주행한 유의미한 성과로 친숙한 도트 그래픽과 직관적이고 쉬운 콘텐츠, 유저 친화적인 운영정책 등이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티앤케이팩토리와 쿠폰은 이번 1위 달성을 기념해 네이버 라운지에서 푸시 보상 이벤트, 축하 댓글 이벤트, SNS 공유 이벤트 등을 실시, 다채로운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먼저 푸시 보상 이벤트는 오는 1월 6일까지 매일 12시와 18시마다 각각 20만 골드와 1,000 다이아를 우편함으로 제공한다.

또한 네이버 라운지 이벤트 게시물에 축하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페이스북 게시글을 공유하면 참여자 전체에게 3,000 다이아를 제공할 방침이다.

지난 6월 출시한 ‘검은왕관: 메기왕의 분노’는 다양한 스킬의 조합과 개성 넘치는 게임성으로 인기를 얻으며 꾸준한 입소문을 타고 사랑받고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한편, ‘검은왕관: 메기왕의 분노’는 원스토어에도 출시되었으며, 신규 이용자들의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는 신규 서버 ‘페퍼로니’를 오픈했다.

‘검은왕관: 메기왕의 분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게임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티앤케이팩토리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