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트로트가수 임영웅이 트롯픽 위클리 투표 남성 가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트로트 스타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서는 최근 위클리 투표가 진행됐다.
이번 투표에서 임영웅은 1,343,670표를 획득해 남성 가수 1위에 등극했다.
100만 표 넘게 쓸어 담은 임영웅.
이러한 투표 결과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은 ‘MMA 2021’ 2관왕에 올랐다.
지난 12월 4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 'MMA 2021(멜론뮤직어워드 2021)'에는 아이유, 이무진, 헤이즈, 임영웅, MSG워너비(M.O.M),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더보이즈, 엔하이픈, 브레이브걸스, 스테이씨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그중 임영웅은 TOP10, 베스트 솔로 남자상을 받으며 2관왕에 올랐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트롯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