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준호가 윤아와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이준호는 지난 2021년 12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안방마님과 #MBC가요대제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호는 블랙 컬러의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채 윤아의 옷소매를 붙잡고 있는 모습이다. 출연 중인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아이돌 이준호의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중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세영이 아닌, 윤아와의 케미도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2021 MBC 가요대제전'에서 '세뇨리타(señorita)'에 맞춰 커플 댄스를 선보였다.
한편, 이준호는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 중이다.
사진=이준호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