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월드스타 비가 올해 하반기에 현역입대가 확정되었다.
비는 지난 12월 2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의 '게릴라 데이트'에서 입대에 대해 "뒤를 돌아볼 수 있는, 오히려 내 자신에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들려줬다.
인터뷰 중 비는 군복무에 대해 "2011년 후반기에 현역으로 입대할 것이며, 춤을 좀 못추게 되겠지만 내 안의 휴가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한 가수로서의 꿈은 "욕을 먹어도 갈 때까지 가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당초 비는 지난해 초 입대 예정이었다. 하지만 KBS 2TV 드라마 '도망자' 출연 등을 이유로 지난 5월 병무청에 입영 연기를 신청하기도 했다.
[사진=비 ⓒ 도망자 Plan B 스페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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