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식스센스'가 시즌3로 새해 안방을 찾는다.
27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는 오는 2022년 2월, 시즌3 첫 촬영을 예정하고 있다.
'식스센스'는 여섯 명의 출연진이 진짜 속에 숨어 있는 진짜 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 지난 2020년 9월부터 8부작으로 시즌1이 방송됐고, 시즌2는 지난 6월부터 14부작으로 전파를 탔다.
'식스센스'는 시즌1 당시 유재석,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 등 총 5명의 멤버로 출발했으며, 시즌2에 이상엽이 합류하며 6인 체제를 선보였다. 시즌3는 시즌2와 똑같은 멤버 라인업으로 출격할 예정이다.
특히 '식스센스'는 멤버들의 조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여자 멤버들의 남다른 케미, 이상엽과 제시의 러브라인 등이 시청자들의 애정을 한몸에 받은 포인트. '식스센스' 시즌3는 멤버 구성을 그대로 가져가며 그 인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현재 '식스센스' 팀은 오는 2월, 시즌3 첫 촬영을 목표로 제작 준비에 한창이다. 방영은 상반기 중이 될 예정이다.
사진 = tvN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