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이 3년 연속 베스트 아이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2021 K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MC는 김성주, 한선화, 문세윤이 맡았다.
이날 베스트 아이콘 상의 주인공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이 차지했다. 3년 연속 수상이다.
이날 나은이가 수상소감을 사려고 하자 건후가 마이크를 놓고 주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나은이는 결국 다른 마이크로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현빈의 아들 하준이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해 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