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윤진이 최근 건강이 안 좋아졌다며 육아를 도와주는 남편 이범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윤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건강에 빨간불 신호가 들어와 병원 신세도 난생 처음 져보고 아이들 챙길 여력이 없었는데, 집에선 범수 오빠가 아이들을, 크리스마스는 큰주먹 마타클로스 가 챙겨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택 거실에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선물을 보고 좋아하는 이윤진의 아이들이 담겼다. 마동석 인형을 들고 있는 다을이는 인형을 흔들며 좋아했다.
한편,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아들 다을을 두고 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