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마블 퓨처파이트'에 스파이더맨이 업그레이드됐다.
23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에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Spider-Man: No Way Home)' 테마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스파이더맨'의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통합 슈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블랙 & 골드 슈트)', '킹핀' 및 '블랙 캣'의 '윈터 크리미널' 등 신규 유니폼 4종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각 지역에 영웅을 파견해 치안을 강화하는 '파견 임무'에 새로운 테마로 구성된 11구역 및 12구역을 추가했다. 신규 파견 구역은 기존 구역보다 난이도가 오른 만큼 전투 클리어 및 영웅 파견 시 높은 수준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킹핀'의 티어-3 승급 기능과 신규 얼티밋 스킬을 업데이트하고, '얼라이언스 배틀'의 자동 전투 기능과 ‘차원의 틈’ 자동 반복 기능을 추가하는 등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사진=넷마블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