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골목식당' 마지막 녹화가 진행됐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200회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지난 4년간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총 38개의 골목과 132개의 가게를 방문한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긴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특집을 진행해 다시 보고 싶은 화제의 가게들을 찾았다.
이날 가게 기습 방문 전 3명의 MC들은 검은색 밴 차량에서 오프닝을 시작했다. 김성주는 "대표 공익 방송으로서 백종원 대표님 고생많으셨다"고 인사를 건넸고, 이에 백종원은 "제가 뭘 고생했냐. 두 분(김성주, 금새록)이 고생많았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한 편집팀, 경호팀, 세트팀 등 고생많았다. '골목식당' 한 번 촬영할 때 100여 명의 인원이 움직인다"고 수고를 모두에게 돌렸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