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EA모바일 코리아의 인기 액션 롤플레잉 게임(이하: 액션RPG) '영웅서기5-칠흑의 계약'(이하 영웅서기5)이 이동통신 3사에 출시 완료되었다.
'영웅서기5'는 모바일 게임 역사상 최고의 RPG로 호평받으며 누적 9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영웅서기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역대 시리즈 사상 가장 깊은 세계관이 펼쳐지며 유저는 주인공 '슈르츠'가 되어 가상의 세계 '오르비스'를 모험하게 된다. 게임 규모에 걸맞게 게임 진행 중 나타나는 퀘스트 역시 역대 최다로 등장하며 여타 모바일 게임 중 가장 많은 코스튬(의상)이 준비되어 있어 유저들이 스스로 다양한 플레이를 만들어내며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웅서기 시리즈만의 탄탄한 시나리오 역시 이번 작품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영웅서기만이 보여줄 수 있는 한 편의 판타지 소설과도 같은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인터페이스가 더해져 '2011년 최고의 모바일 게임'으로 손색이 없다는 CBT(클로즈베타 테스트) 유저들의 평가를 받기도 했다.
EA모바일 마케팅팀 김준형 과장은 "최고의 모바일 RPG 영웅서기 시리즈의 신작을 유저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영웅서기5'는 게임 스토리, 유저 인터페이스, 몰입도 등 모바일 RPG가 보여줄 수 있는 최상의 완성도를 갖춘 최고의 작품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EA모바일은 '영웅서기5'의 출시를 기념해 '다운로드 이벤트'를 2월 25일부터 진행하며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EA모바일 홈페이지(
www.eamobile.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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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웅서기5-칠흑의 계약'ⓒ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