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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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은, 新군통령 등극…가창력+발랄 에너지 ‘장병 홀릭’

기사입력 2021.12.22 09:4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은가은이 새로운 군통령으로 군림하고 있다.

은가은은 지난 21일 안양문화예술회관에서 무관중 비대면으로 진행된 ‘2021 국방부 군악대대 정기 연주회’에 참석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이번 연주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현장 참석 인원을 최소화한 채 무관중 언택트 행사로 펼쳐졌으며, 방영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한 채 안전하게 진행됐다. 은가은은 군 장병들을 직접 만나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비대면 공연을 통해 한층 더 특별한 무대를 꾸미며 아쉬움을 달랬다.

이날 은가은은 ‘옆집누나’를 비롯해 ‘티키타카’, ‘바람의 노래’, ‘고맙소’ 등 총 4곡을 연달아 열창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은가은은 시원시원한 가창력은 물론이고 특유의 발랄한 매력과 우월한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은가은이 연말을 장식하는 국방부 최대 행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새로운 군통령으로 등극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은가은이 출연한 ‘2021 국방부 군악대대 정기 연주회’는 추후 국방티비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은가은은 현재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등의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며 BTN라디오 ‘은가은의 티키타카’ DJ 등 다방면에서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사진=린브랜딩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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