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4기의 ‘찐’ 로맨스 주인공들이 베일을 벗는다.
22일 방송되는 SBS PLUS와 NQQ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4기 솔로남녀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
‘솔로나라 4번지’에서 얽히고설킨 로맨스를 이어왔던 12인의 솔로남녀는 이날 최종 선택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마지막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아슬아슬한 로맨스가 이어져왔기에 ‘솔로나라 4번지’에는 긴장감이 감돈다.
무엇보다 이번 최종 선택에서는 모두를 빵 터뜨린 역대급 ‘박력남’이 등장해 화제를 모을 전망. 한 솔로녀가 “여기서 (저는) 한 분에 의한, 한 분을 위한 삶을 살았던 것 같다”라고 수줍게 고백하자, 이 솔로남은 “이리와”라며 솔로녀를 확 끌어안는다.
이어 그는 솔로녀의 귀에 “아름다우십니다”라며 달콤하게 속삭인다. 여기저기서 “멋지다”라는 탄성이 터져나온 가운데, 이 로맨틱 ‘박력남’이 누구일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반면 또 다른 솔로남은 “판단을 내리기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했다”라며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한 솔로녀는 “밖에 나가서 좋은 인연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당차게 표현해 박수를 받는다.
4기의 최종 선택에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봤어? 봤어?”라며 호들갑을 떠는가 하면, 반전 결과에 고개를 끄덕이며 솔로남녀의 선택에 완벽 공감해 4기의 마지막을 흥미롭게 관전한다.
‘솔로나라 4번지’의 최종 선택 결과는 22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NQQ에서 동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SBS PLUS, NQQ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