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고원희가 운동에 열중하는 근황을 전했다.
고원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 너무 강하게 키우시는 선생님... 저번주에 하체하고 3일을 기어다녔는데요. 내일부터는 어깨를 못 펴고 다닐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원희는 크롭탑과 레깅스를 착용한 채 운동 중인 모습이다. 건강 관리에 '열일'하는 고원희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고원희는 모델 같은 피지컬과 유연함을 자랑해 이목을 모았다.
한편, 고원희는 지난 2010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현재 웹드라마 '백수세끼'에 출연 중이다.
사진=고원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