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오늘 입대한 그룹 온앤오프 MK(엠케이)가 까까머리를 공개했다.
21일 온앤오프 공식 SNS에는 "우리에게 늘 밝은 에너지를 안겨준 엠케이! 이제는 잠시 떨어져 있지만, 더 든든하고 멋진 온앤오프의 엠케이 그리고 민균이가 되어 퓨즈에게 돌아올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입대를 앞두고 머리를 짧게 자른 엠케이가 담겼다. 엠케이는 온앤오프 멤버들과 훈련소에 동행한 모습이다. 해맑은 여섯 멤버들에게서 끈끈한 우정이 느껴진다.
엠케이는 이날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 할 예정이다.
한편, 온앤오프는 그룹 활동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국인 멤버 전체가 비슷한 시기에 입대하기로 결정했다. 오는 27일에는 제이어스와 와이엇, 28일은 효진, 이션이 각 훈련소에 입소한다.
사진=온앤오프 SNS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