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아이브(IVE)가 다채로운 매력을 뿜어냈다.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 함께한 아이브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아이브는 이번 화보에서 시크한 분위기부터 화려한 비주얼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아이브의 강렬한 아우라가 돋보이는 단체 사진은 물론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유니크한 의상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신인답지 않은 카리스마부터 당당하고 여유로운 눈빛까지 완벽하게 소화, 새로운 장인 화보의 탄생을 알려 기대감을 더했다.
아이브는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동시대를 대표하는 트렌디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팀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 아이브 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겠다"고 당찬 각오를 다졌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 1일 데뷔와 동시에 무서운 기세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데뷔 앨범 '일레븐(ELEVEN)'으로 초동 15만 장을 돌파,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1위 기록을 경신했으며 타이틀곡 '일레븐'으로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다수 음악 방송 1위를 거머쥐는 등 놀라운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데이즈드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