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윤지가 딸들과의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20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시간. 라쏘(라니 소울)의 애착 썸띵. 엄마 머리채. 어떻게 둘 다 그러지. 신기해. 이 상태로 피드 쓰는 진기명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둘째 딸 소울 양에게 머리채가 잡힌 이윤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당황한 듯 큰 두 눈이 더 커진 이윤지의 얼굴이 웃음을 안긴다.
2014년 치과의사와 결혼한 이윤지는 2015년 큰 딸 라니 양에 이어 지난 해 4월 둘째 소울 양을 출산했다.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