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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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면 달 생각하고' 혜리 "유승호, 차분하고 올곧아…남영과 싱크로율↑"

기사입력 2021.12.20 14:38 / 기사수정 2021.12.20 14:38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혜리가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유승호와 캐릭터 남영이 가장 싱크로율이 높다고 밝혔다.

20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황인혁 감독,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가 참석해 드라마에 관한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유승호가 연기하는 남영은 오직 정도만을 걷는 선비의 기개와 기품을 가진 인물이다. 이혜리가 연기하는 로서는 부모님을 여의고 날품팔이 아씨가 된 인물로 오라비의 백 냥 빚을 갚기 위해 밀주의 세계에 눈을 뜨게 된다.

이날 혜리는 "유승호와 남영이라는 침착함과 차분함, 올곧음이 일맥상통하게 비슷하게 느껴졌다. 싱크로율이 굉장히 높은 인물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오늘(20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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