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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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진초이 고백 "발목 인대 파열+실금 간 상태, 투어 종료 후 휴식"

기사입력 2021.12.19 19:45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댄서 효진초이가 부상 사실을 밝혔다.

효진초이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분. 사실 제가 3주 전부터 왼쪽 발목 인대 파열 진단과 실금이 간 상태로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클래스를 계속 취소해서 너무 죄송하다"며 "투어가 끝나면 충분한 휴식을 가진 후 꼭 레슨으로 찾아뵐 테니 너무 실망하지 마시기 바란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전했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은 효진초이는 현재 '스트릿 우먼 파이터 온 더 스테이지' 전국 투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온 더 스테이지'는 YGX, 라치카, 원트, 웨이비, 코카앤버터, 프라우드먼, 홀리뱅, 훅이 출연한다. 지난 공연에서 효진초이는 발목에 붕대를 감고 무대에 올라 우려를 샀다.

사진=효진초이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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