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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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단독 콘서트 마지막 날, 죽을 각오로 무대 올랐다"

기사입력 2021.12.19 17:30 / 기사수정 2021.12.19 17:30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NCT 127 멤버들이 콘서트 마지막 날 의지를 불태웠다.

19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NCT 127 두 번째 단독 콘서트 'NEO CITY : SEOUL – THE LINK'가 열렸다.

이날 오프닝 퍼포먼스에 이어 '영웅', 'Lemonade', 'Earthquake'를 연달아 부른 멤버들은 땀을 뻘뻘 흘리며 "오랜만이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태용은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더욱 뜨겁다"고, 도영은 "3일차 공연을 즐길 준비를 제대로 하고 오셨으면 박수를 쳐달라"고 호응을 유도했다. 코로나19 여파로 팬들은 함성이 아닌 박수 갈채를 보냈다.

쟈니는 "오늘 제대로 끝내버리자. 뻗어버리자. 죽을 각오로 무대에 올라왔다"면서 의지를 다졌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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