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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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할머니만 찾는 子에 서운 "나 안 좋아한다 느껴" (살림남2)

기사입력 2021.12.18 21:32 / 기사수정 2021.12.18 21:3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육아에 대해 고민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율희가 아들 최재율 군에게 서운함을 느낀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재율 군은 할머니와 자겠다며 칭얼거렸고, 결국 율희는 최재율 군을 최민환 어머니에게 데려다줬다. 더 나아가 율희는 최재율 군이 뽀뽀를 하자마자 입을 닦자 내심 서운해했다.

율희는 홀로 집으로 돌아갔다. 율희는 "오빠가 봐도 재율이가 나 안 좋아하는 거 같냐. 난 좀 그렇게 느낀다"라며 물었고, 최민환은 "원래 아기 때는 다 할머니 좋아한다. 오빠도 어렸을 때 할머니 좋아했었다"라며 다독였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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