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알리가 아들 육아 근황을 전했다.
알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도건이랑 오랜만에 외출!!! 안아줄테니 좀만 기다려줘… 너 이쁘게 풀착장 했는데 엄마 사진 좀 찍자… 1분도 안걸려.. #27개월 아기 #1분 안 걸림 #껌딱지 #엄마 바라기 아들 #이러다 안 오면 #서운해질지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알리의 아들 도건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도건 군은 엄마를 바라보며 울음을 터뜨리는 모습이다. 엄마 바라기 도건 군의 폭풍 성장 근황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알리는 회사원 남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알리는 KBS 해피FM '두근두근 음악엔' DJ를 맡고 있다.
사진=알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