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훈남 남편과 쇼핑 데이트…"카드만 주고 가"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양미라가 남편과 데이트에 나섰다.

양미라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한테 예쁜 옷 사준다고 나오라고 해놓고 예쁜 옷은 눈으로만 쇼핑하게 하고 캠핑 갈 거니까 따뜻하고 자꾸 더더더더 두꺼운 옷만 고르라고 하네요. 오빠 그냥 카드만 주고 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남편과 함께 나란히 선 채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비니와 부츠, 패딩과 조거 팬츠 등으로 힙한 패션을 완성한 부부의 훈훈한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양미라는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서호 군을 뒀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