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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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프로야구 2011, 전속모델로 '원자현' 선정

기사입력 2011.02.24 11:29

류지일 기자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EA모바일 코리아는 자사의 대표 리얼 야구게임 'EA프로야구 2011'의 전속모델 EB걸(EA Baseball Girl)로 방송인 원자현을 선정했다.

이번에 EB걸로 선정된 원자현은 지난 광저우 아시안 게임 당시 스포츠 리포터로 맹활약하며 네티즌들로부터 '광저우 여신'이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특히 'EA프로야구 2011'의 주요 타겟층인 10대, 20대 유저들에게 높은 인지도를 형성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현재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A프로야구 2011'의 대표 모델이자 홍보대사로서 원자현은 화보 촬영뿐 아니라 향후 광고, 공식 홈페이지,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A모바일의 신혜미 담당자는 "지난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통해 활기찬 스포츠 소식을 전해준 원자현 씨의 이미지와 그라운드의 생생함을 표방하는 'EA프로야구 2011'의 이미지가 잘 부합되어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원자현 씨를 통해 'EA프로야구 2011'만의 생생한 야구게임의 참모습을 널리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출시를 앞두고 있는 'EA프로야구 2011'은 현재까지 출시된 게임 중 가장 리얼한 그래픽을 자랑하는 모바일 야구게임이다.

유저는 휴대폰을 통해 실제 야구를 즐기는 듯한 묘미를 선수의 시점으로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매니지먼트 시스템(Management System)이 적용되어 감독이나 구단주의 입장도 체험해볼 수 있다. KPBPA(한국프로야구 선수협의회)의 라이선스를 통해 현역 선수뿐만 아니라 은퇴 선수까지 모두 게임으로 만나볼 수도 있는 것도 특징이다.

[ 사진= '원자현'ⓒ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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