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24 11:11
'스포츠호치'는 지난 23일 이승엽이 홈런을 날린 상황과 의미, 코멘트까지 상세하게 전했다.
특히, 경기 전 하라 감독을 비롯해 옛 팀 동료와 대화를 나눈 뒤, 이승엽이 "이제부터는 적이다. 다른 구단과 똑같이 대할 뿐이다. 나는 오릭스를 위해 해야 할 일을 한다"고 말한 뒤 곧바로 홈런을 날린 점을 부각시켰다.
또한 '산케이스포츠'와 '닛칸스포츠' 그리고 '스포츠닛폰' 역시 이승엽의 홈런을 통해 요미우리와의 관계를 주목했고 홈런의 의미를 해석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하는 등 대서특필했다.
[사진 =이승엽 (C)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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