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23 21:54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중국 배우 서정뢰(37)가 성룡과(57)과 스캔들에 휩싸인 가운데, 당사자들은 이를 부인하고 나섰다.
왕이오락 등 중국 매체들은 22일 성룡과 서정뢰가 차 안에서 키스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고, 이에 두 사람의 스캔들이 불거졌다.
매체들은 "최근 성룡과 서정뢰와 차 안에서 진한 키스를 나누는 순간이 포착됐다"며 "성룡과 서정뢰가 식당에서 나와 차에 올라탄 뒤 차 안에서 서정뢰의 진한 키스를 나눴다"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성룡은 "평범한 친구일 뿐, 사진 속 키스는 단지 굿바이 키스였다"고 밝히며 스캔들을 부인했다.
서정뢰 역시 자신의 웨이보(중국 블로그)에 "이게 어디를 봐서 '격렬한 키스'를 하는 것처럼 보이느냐? 정말 사람들을 잘도 속인다"라는 말로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성룡-서정뢰 ⓒ 中 펀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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