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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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홍콩 부촌 집 으리으리…미술관 뺨치는 인테리어

기사입력 2021.12.14 17:43 / 기사수정 2021.12.14 17:4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미술 작품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14일 강수정은 인스타그램에 "움하하! 다니엘 크루스 처브의 그림이 집으로 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강수정은 "흰벽이 하나하나 아름답게 채워져 나가는 기쁨. 초이앤라거 갤러리의 최선희 대표님과 남달라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Thank you, Daniel"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아이가 가까이 가서 만지려고 하면 흠칫 놀람'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에는 벽에 걸린 아름다운 미술 작품이 담겨 있다.

배우 최여진은 "멋지다아아아"라며 호응했다.

강수정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 다니는 회사원과 결혼해 아들을 뒀다.

홍콩에서 생활 중이며 지난해 홍콩 부촌인 리펄스 베이로 터전을 옮겼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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