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의사 남편·아들과 럭셔리 생일 외식 "40대 중반 향해"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남편, 아들과 근사한 저녁을 즐겼다.

14일 서현진은 인스타그램에 "온갖 해야할 쳐내느라 정신없던 어제..나 생일이었네? 하루 늦은 생일피드. 어제 축하해 준 모든 친구들 고마워요. 일일이 다 표현 충분히 못했지만 내 맘 알아주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서현진은 "저녁엔 오래 전 예약한 외식 후다닥 하고, 생일 자르고 (하루차이 생일자 부부라 늘 케이크는 공동으로 ㅋㅋ) 집에 와서 잠자리 독서 한다고 누운 거까지는 기억 나는데 ㅠㅠ 갑자기 마취총 맞은 것처럼 기절했다 일어나 보니 내 생일 잘가. 소소하게 충만했던 또 한번의 생일 끄읕"이라며 생일날 근황을 전했다.

이와 함께 '40대 중반을 향해 가즈아아아'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서현진은 남편, 아들과 외식을 즐기고 있다.

아들의 뾰로통한 표정과 공룡 인형이 눈에 띈다.

서현진은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아들을 뒀다. 요가 강사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사진= 서현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