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2년 만에 '농구영신 매치'가 열린다.
KBL은 12월 14일(화) 오전 8시 제27기 제4차 이사회를 개최해 2021-2022시즌 농구영신 개최에 대해 논의했다.
2021-2022시즌 농구영신 매치는 12월 31일(금) 밤 10시, 안양체육관(안양 KGC인삼공사-원주 DB)에서 개최되며 차기 시즌(2022-2023시즌) 농구영신은 원주 DB-안양 KGC인삼공사(원주종합체육관) 경기로 진행된다.
올 시즌 농구영신 매치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현장 운영되며 티켓 예매, 주요 행사 소개 등은 별도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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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