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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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소개팅 커플 성공… "저 시집가요"

기사입력 2011.02.23 09:03 / 기사수정 2011.02.23 09:03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개그우먼 안영미가 소개팅에 성공해 결혼을 예고했다.

‘무한걸스3’ 12회 ‘단체미팅’에서는  '무한걸스 3'는 멤버들의 단체미팅을 진행했다.

이들은 남자 출연자들이 내놓은 초콜릿, 홍삼 진액, 추억의 과자 등의 소지품을 골라 커플을 이룬 뒤 은근한 스킨십을 하는 게임들을 즐겼다.

특히 안영미는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게임에 임해 멤버들 및 제작진들에게 사심 채우지 말라는 경고를 받기도 했다.

결국 이날 안영미는 함께 커플 게임을 한 남자 출연자에게 장미꽃을 건네며 프러포즈를 했고 두 사람의 사랑은 결실을 맺었다.

이에 감격한 안영미는 바닥에 주저앉아 “어머니! 저 시집 가요! 저 시집갑니다!”며 괴성을 질러 촬영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한 남자를 둔 안영미와 또 다른 멤버의 삼각관계와 최종커플 성공 풀스토리는 2월24일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무한걸스 시즌3’에서 공개된다.

[사진 = 안영미 ⓒ 패션앤 제공]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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