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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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엔하이픈, 신인상 수상…"팬 앞에서 처음 받는 상" [2021 MAMA]

기사입력 2021.12.11 19:15 / 기사수정 2021.12.11 19:17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에스파, 엔하이픈이 '2021 MAMA' 신인상을 수상했다.

11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CJ ENM스튜디오센터에서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21 MAMA')'가 진행됐다.

이날 여자 신인상은 에스파가 수상했다. 카리나는 "굉장히 떨려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팬분들 앞에서 상울 받는 게 처음이다. 상 받게 해주신 저희 마이 너무 감사하다. 데뷔하고 딱 한 번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을 팬 여러분들 앞에서 받을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지젤은 영어로 수상 소감을 전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남자 신인상을 수상한 엔하이픈은 "엔진 상 줘서 고맙고 앞으로 열심히 하는 엔하이픈 되겠다"라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MAMA' 관계자, 소속사 빌리프랩 스태프들에게 인사를 한 엔하이픈은 "'마마'는 어릴 적 꿈의 무대였다"며 "내년에 나올 앨범 준비를 위해 열심히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11일 오후 6시 전 세계로 생중계된 '2021 MAMA'는 2년 만에 오프라인 개최로 화제를 모았다. 에스파, 에이티즈, 브레이브걸스, ENHYPEN, INI, 있지, JO1, NCT 127, NCT DREAM,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출연한다.

사진=고아라 기자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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