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새 콘텐츠 '알고리즘 실험단' 공개…케미+웃음 예고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조회수 100만 건을 노리며 새 콘텐츠를 선보인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1일 정오 골든차일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알고리즘 실험단' 첫 영상을 공개한다.

'알고리즘 실험단'은 골든차일드 멤버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이 조회수 100만 뷰를 목표로 현재 가장 '핫한' 유튜브 알고리즘을 활용해 영상을 제작하는 과정을 그린다.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은 유튜브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기 위해 다양한 도전에 나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세 사람은 골든차일드 정규 2집 '게임 체인저(GAME CHANGER)'에 수록된 유닛곡 '느낌적인 느낌'의 뮤직비디오를 자체 제작하며 유쾌한 매력을 발산, '믿고 보는' 조합으로 떠올랐다.

세 사람은 '알고리즘 실험단'에서도 진한 케미스트리와 큰 웃음을 동시에 잡아 풍성한 콘텐츠를 만들 예정이다.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이 속한 골든차일드는 올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예스.(YES.)'부터 정규 2집 리패키지 '따라(DDARA)' 활동을 성황리에 마쳐 '완성형 아이돌'의 입지를 더욱 굳혔다.

또 최근 열린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21 Asia Artist Awards)'에서 독보적인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티스트에게 주는 상인 'AAA 베스트 초이스'를 수상하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