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워너원 멤버 전원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10일 워너원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 PCR 검사에서 멤버 및 스태프 전원이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알렸다.
이어 "워너원 MAMA 사전 녹화는 진행 여부 협의 중"이라며 "결정되는 대로 추가 안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워너원은 이날 파주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진행된 '2021 MAMA' 사전 녹화 리허설에 참여했으나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녹화가 중단된 바 있다.
이하 워너원 측 입장 전문
금일 진행한 코로나 PCR 검사에서 멤버 및 스태프 전원이 음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걱정해주시고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며 워너원 MAMA 사전 녹화는 진행 여부 협의 중이니 결정되는 대로 추가 안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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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