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임신 소식을 전한 이정현이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정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발표 후 쏟아지는 선물을 인증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정현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꽃 바구니부터 트리 등 선물을 공개하며 "올해는 입덧 때문에 트리할 엄두도 못냈는데 사랑하는 신랑, 축복이, 토리와 함께 연말을 만끽해야겠다"고 기뻐했다.
이어 "축하를 정말 많이 받아서 축복이와 몸둘 바를 모르겠다"고 덧붙이며 "정말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한편 이정현은 1980년 생으로 올해 42살이다. 지난 2019년 세살 연하의 의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 인사를 받고 있다.
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