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롯데시네마가 오는 15일에 개봉하는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과 연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시네마에서 진행하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SUPER WEEK'는 사전 예매 이벤트부터 개봉 주차별 릴레이 이벤트까지 오랫동안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을 기다려 온 관객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시네마는 사전 예매 이벤트로 롯데시네마의 홈페이지를 통해 'AR 액션 티켓'을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사전 예매를 진행한 전체 회원 대상으로 500만 L.point를 N등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판매하는 'AR 액션티켓'은 AR온라인 예매권과 홀로그램 포스터 2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AR 온라인 예매권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스파이더맨 AR 콘텐츠가 자동 재생되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또 롯데시네마는 스파이더맨이 개봉하는 1주차부터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관람한 고객에게 롯데시네마의 대표 굿즈인 시그니처 아트 카드를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롯데시네마의 스페셜관 수퍼플렉스G, 수퍼플렉스, 수퍼S, 수퍼4D에서 관람하는 고객에게 스페셜관 전용 포스터로 특별한 설렘을 전할 계획이다.
개봉 2주차부터는 오리지널 포스터를 배포할 예정이며, 해당 포스터 속의 주인공은 2주차에 맞춰 새롭게 공개될 예정이다.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 SUPER WEEK'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모바일 APP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많은 관객들이 스파이더맨을 기대하는 만큼 다양한 이벤트를 오랫동안 준비했다. 이번에 개봉하는 스파이더맨을 통해 영화관에서만 받을 수 있는 감동을 오롯이 느끼시길 바라며, 다양한 굿즈 이벤트로 영화의 추억과 감동을 배로 간직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 롯데시네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