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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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캐릭터 리부트 & 윈터 시즌 예고…15일부터 새롭게 시작

기사입력 2021.12.08 18:01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검은사막’이 오는 15일부터 윈터시즌을 새롭게 시작한다.

8일 펄어비스 측은 검은사막 클래스 리부트와 윈터 시즌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오는 15일 적용할 클래스 리부트 업데이트는 검은사막 총 23개 클래스 중 17개 클래스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각 클래스의 능력치 개선, 신규 스킬 추가 등을 적용할 계획이다. 클래스별 얼굴과 헤어 등 외형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며 이용자는 리부트 후 변화된 플레이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윈터 시즌은 현재 진행 중인 ‘시즌 +’ 종료 후 새롭게 시작해 많은 이용자들이 게임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12월 11일 진행하는 ‘칼페온 연회’와 12월 17일 검은사막 국내 서비스 7주년을 앞두고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를 통해 받을 수 있는 7주년 기념 상자와 7일의 축복 상자 개봉 시 ▲크론석 ▲가야금 주크박스, ▲그믐달 비전서 ▲카마실브의 축복 등 획득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12월 22일까지 사냥, 채집, 낚시 진행 시 [이벤트] 희귀한 재료 꾸러미, [이벤트] 진귀한 재료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12월 29일까지 ‘[이벤트] 보물꾼의 메아리’ 이벤트에 등장하는 보물꾼 처치 시 블랙스톤, 크론석 등 강화에 필요한 아이템도 획득 가능하다.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를 통해 11일 칼페온 연회 이용자 초대 영상도 공개했다. 주요 국가별로 칼페온 연회 시청 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펄어비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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