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6년 연인 '♥세븐' 질투할 '애정 고백'…"나 많이 좋아하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다해가 미국 LA에서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이다해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거 도너츠 왜 이렇게 맛났지? 나 많이 좋아하네 여기까지 따라왔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LA의 한 럭셔리한 분위기의 식당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지인과 함께 LA의 핫플레이스에서 추억을 쌓는 이다해의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지난 2016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1984년생 동갑내기 커플인 두 사람은 방송, SNS 등을 통해 애정을 표현하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많은 사랑 받고 있다. 

사진=이다해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